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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트 시 : 지능형 가로등(Smart Street Light) 도입 독일의 다름슈타트 시에서 지능형 가로등을 도입했다고 한다. 이걸 통해 차량 흐름 최적화 및 교통 체증 방지 예상하고 있다. AIoT 분야의 새로운 아이템 중 행정 조직들이 가장 탐스럽게 보내는 것이 스마트 교통 플랫폼이 아닐까 싶은데, 벤치마크가 필요한 모범사례로 보인다. 관련 기사 https://www.kommune21.de/meldung_30824_Smart+Lighting+optimiert+Verkehrsfluss.html 검색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위 기사가 독일어로 되어 있지만 구글이 잘 번역해준다. 결론은 갓구글.
보시(Bosch) : 사운드시 센서 시스템(SoundSee Technology) 네이버에 사운드시 시스템이라고 검색해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 보쉬는 독일의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전장)회사이고, 사운드시 센서 시스템(SoundSee Technology)은 이름에서 보면 유추되는데 자동차(기계)의 작동 소리만을 듣고 고장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이다. 관련 기사 https://www.bosch.com/stories/acoustic-sensors/
카디오그램(Cadiogram) : 심박수 데이터를 통한 사용자 건강 분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서비스 창출의 좋은 예. 단순 서비스 창출만이 아니라 목적 자체도 훌륭하다. 기술은 인간을 향할 때 가장 가치있다. http://www.itworld.co.kr/news/108151 계속 발전해서 근래에는 인기 웨어러블 기기 애플워치에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시켰다고 한다. 애플 워치에서 구동이 된다는 것은 상용성을 잡았다는 반증이고, 이 기업의 매력을 한번 더 올려준다.
인디고 에그(Indigo Ag) : 농작물 운송트럭 공유서비스 인디고 에그는 농업 분야 내 공유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라고 한다. 농업과 테크를 접목시킨 스타트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전통적인 산업인 농업에 의학, AI 등 갖가지 신 공학 기술을 접목시킨다는 것 자체가 흥미롭다. 인디고 에그 홈페이지 https://www.indigoag.com/ 관련 기사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9236 https://www.benzinga.com/news/19/02/13112547/indigo-agriculture-launches-indigo-transport-in-ag-supply-chain . . . 새로 만든 카테고리인 IT Issue에는 내가 재밌어할만한 이슈들을 간략하게나마 계속 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