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인데,
오늘은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 취득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부분 중심으로 Q&A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다.
Q. 왜 GCP 자격증을 따게 되었나?
A. 클라우드 기술에 관심이 있었고, 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찰나에 회사에서 강의와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해주어서 도전하게 되었다.
Q. 공부 기간은 얼마나 필요한가?
A. 나는 코세라(https://www.coursera.org)와 퀵랩(https://www.qwiklabs.com/?locale=ko)으로 이론 공부를 1달 정도 했고,
문제 풀이는 덤프 문제 사이트(https://www.examtopics.com/exams/google/professional-cloud-architect/)에 있는 문제들을 여러번 풀었다.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은 구글 클라우드 공식 사이트(https://cloud.google.com/)의 문서를 통해 해결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이론 공부는 필수적인 부분은 아니고, 덤프 문제 사이트의 문제들만 여러번 외우다시피 반복해서 풀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문제 풀이는 1주일 정도만 잡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자격증 문제들과 문제 사이트의 문제들이 거의 유사함.)
이론 공부는 하게 되면 문제 푸는 데 있어서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니까 시간 여유가 있다면 듣는 것도 추천한다.
코세라 수강 강좌 :
Architecting with Google Compute Engine
퀵랩 수강 강좌 :
Baseline: Infrastructure / Cloud Engineering / Google Cloud Essentials / Google Cloud Certified Professional Cloud Architect
AI 직무로 근무하고 있고, 아직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을 하고 있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점점 추세가 '클라우드에서 개발을 쉽게 하자'로 가고 있으니 언젠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당 자격증을 도전하는 분들에게는 절대 따는게 어렵지 않으니 딸 기회가 있다면 한번 따보시는걸 추천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 그치만 자격증을 딴다고 클라우드 전문가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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